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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자리재단 '자동차 튜닝' 산업 발전 방안 모색

뉴스1

입력 2024.03.29 16:26

수정 2024.03.29 16:26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9일 ‘2024년 경기 자동차 튜닝 협의회’를 열어 관련 산업 발전과 일자리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일자리재단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9일 ‘2024년 경기 자동차 튜닝 협의회’를 열어 관련 산업 발전과 일자리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일자리재단 제공)/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자동차 튜닝 민·관·학 협력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경기 자동차 튜닝 협의회'를 열어 관련 산업 발전과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재단에 따르면 이날 재단 융합인재본부에서 열린 협의회를 통해선 자동차 튜닝 분야 민·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일자리재단이 운영 중인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메이커스페이스 특화 랩 '유레카'(U來Car) 활성화 방안과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일자리재단은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유레카'에서 자동차 튜닝 관련 13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선영 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협의회를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민·관·학 협업을 통해 도내 자동차 튜닝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안정화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아주자동차대학교, 화성산업진흥원,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인평자동차고등학교, 도하시하주식회사, SR아카데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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