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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에이티즈, 미국 최대 음악 축제서 '특별 무대'

[문화연예 플러스] 에이티즈, 미국 최대 음악 축제서 '특별 무대'
입력 2024-04-15 07:26 | 수정 2024-04-1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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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이티즈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참가했는데요.

    봉산탈춤과 자개 무늬 영상 등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에이티즈는 '세이 마이 네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요.

    '할라 할라', '게릴라', '바운시' 등 대표곡을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또 청룡 백호 주작 현무 사신이 새겨진 깃발 등의 소품을 선보였고요.

    화려한 자개 무늬 LED 영상으로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도 과시했습니다.

    멤버들은 전통 민속놀이 '강강술래'를 안무에 녹여내 '빙빙' 도는 퍼포먼스를 펼치는가 하면, 국가 무형문화재인 봉산탈춤 보존회팀도 섭외해 신명나는 춤판을 무대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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