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댄서출신 치어리더인 ‘이주아’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악플을 공개하며 고소하겠다고 공개적으로 게시해 화제가 됐다.

충격적인건 악플을 쓴건 초등학교 ‘5학년’밖에 안된 어린 학생이라는 것인데, 진짜 초등학교 5학년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눈살 찌푸려지는 단어를 썼다.

악플을 단 게시물을 살펴보면 “이주아 XX XX년 지금은 육덕져 졌는데 이때는 개말랐네”라며 “주아 허벅지에 X물싸서 X간시키고 싶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등 성희롱과 모욕하는 글을 썼다.

그리고 “임신켜도 되겠지? 주아는 그러라고 태어난 존재니까?”라며 존엄성을 무시하는 듯한 글을 써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치어리더 이주아는 답글로 “응 너고소 내가왠만하면 악플웃고넘기는데 기분이 안좋을때 읽으니까 별별감정이다드네”며”그러라고 태어난존재ㅋㅋㅋㅋㅋ 우리엄마가 나 그러라고 이쁘게 나아주신거 아니다 개xx야”라며 악플에 많이 분노한 듯한 답글을 달았다.

공개적인 게시글을 확인한 작성자는 자신이 초등학교 5학년이며 누군가 협박하며 시킨 거라며 변명만 늘어놨다.

이에 이주아는 “저는 그냥 넘어갈 생각 없습니다”라며 고소를 암시하는 듯 말을 마쳤다.